이번생도 잘 부탁해 각 화 줄거리 결말 티빙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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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 잘 부탁해' 9화 줄거리

드디어 서하는 지음이 전생의 윤지원임을 알게되었고, 격한 포옹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문서하(안보현)를 다치게하고 윤지원(신혜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고는 이상혁(서하 외삼촌)이 문정훈(서하 아빠)을 해 하려는 의도였고 서하의 요구대로 그는 자수를 했다. 아픈 서하 엄마를 방치하고, 좋아하는 장연옥이 서하아빠 옆에 있는 것을 견디기 힘들었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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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원이는 환생한 서하엄마의 부탁으로 장연옥에게 서하에게 사과할것을 주문했다.
드라마 말미에 1회생에서 지원이 서하를 칼로 찌르고, 지원 역시 누군가의 화살을 맞는 장면이 연출되어 시청자들에게 다음회를기다리게 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생도 잘 부탁해'10회 줄거리

서하(안보현)와 지음(신혜선)은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애경(차정화)의 병세는 악화되었다.
서하는 환생한 한나(이한나)의 도움으로 장연옥(배해선)을 호텔대표직에서 끌어내린다.
민기(이채민)의 도움으로 1회생을 회상하던 지음은 서하가 초원(하윤경)을 죽인 장면이 떠오르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서하의 목을힘껏 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