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란디바 꽃 키우는 방법
칼란디바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식물이므로 적절한 환경에서 키워야 합니다. 아래는 칼란디바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위치 선정: 칼란디바는 밝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므로 실내에서는 창문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온도 조절: 칼란디바는 따뜻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18-24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습도 유지: 칼란디바는 공기가 건조하면 잎이 시들어집니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잎에 물을 뿌려주거나, 물을 넣은 트레이를 꽃받침에 놓아줄 수 있습니다.
관수: 칼란디바는 흙이 마르면 잎이 시들어집니다. 따라서 흙이 마르기 전에 적당량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주는 시기는 매주 1-2회이며, 물을 주는 양은 흙이 완전히 젖지 않도록 적당량으로 주어야 합니다.
비료: 칼란디바는 생장기에 비료를 추가로 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과다한 비료는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꺽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준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지치기: 꽃이 다 지나면 줄기 위의 부분을 5-10cm 정도 남기고 자르면 새로운 꽃이 피어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적절한 환경에서 칼란디바를 키우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칼란디바의 꽃말
칼란디바의 꽃말은 "괴로움" 또는 "슬픔"입니다.
칼란디바 물주는 방법
칼란디바는 원래 건조한 환경에서 자란 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의 표면이 건조해지면 충분히 물을 주고, 물이 바닥에 고여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은 칼란디바가 있는 환경의 온도와 습도,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으로 물을 주는 것보다 흙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란디바는 꽃이 피어날 때까지 매우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에 과습을 피하고 흙이 마를 때까지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란디바 가지치기 방법
칼란디바는 꽃이 시든 후 줄기를 기준으로 하나씩 자르면 됩니다. 줄기를 자를 때는 근처에 다른 줄기가 없는 부분을 찾아서 살짝 기울여 자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에 꽃이 피어날 때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꽃을 꺾으면 줄기를 자르지 않고 꽃이 달린 부분에서 살짝 기울여 꽃을 떼면 됩니다.
칼란디바 분갈이 방법
칼란디바는 뿌리부분이 민감하므로, 분갈이를 할 때에는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분갈이 시기는 봄과 가을이 적당합니다.
아래는 칼란디바의 분갈이 방법입니다.
분갈이할 칼란디바 식물을 뽑아냅니다. 이 때 뿌리를 부드럽게 다루도록 주의합니다.
뿌리를 제거하면서 구토나 구멍이 난 부분을 잘라줍니다. 이는 식물의 성장을 돕고, 뿌리가 감염에 걸릴 가능성을 줄입니다.
새로운 화분에 흙을 채워줍니다. 깊이는 뿌리가 들어갈 정도로만 파면 됩니다.
분갈이한 칼란디바 식물을 새로운 화분에 심어줍니다. 흙을 채우면서 식물을 흔들어주면서 흙을 밀어줍니다.
새로 심은 칼란디바 식물에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일반적인 칼란디바 식물의 관리 방법을 따릅니다.
칼란디바 삽목
칼란디바는 삽목 번식이 가능합니다. 삽목 번식을 하려면 봄이나 가을, 생장이 활발한 시기에 1015cm 정도의 줄기를 자르고, 잎의 아랫부분은 제거합니다. 그리고 그 줄기를 흙에 꽂아줍니다. 흙의 습도를 유지해주며, 장소는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그늘진 곳이 좋습니다. 약 23주 정도 지나면 줄기 밑쪽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합니다. 이제 새로운 칼란디바 식물이 된 줄기를 새 토분에 심어줍니다.
칼란디바 잎이 자꾸 처져요
칼란디바 잎이 처지는 이유는 수분 부족, 과습, 건조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물 주기: 칼란디바는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그러므로,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흙의 표면이 말랑말랑해질 때 물을 주면 좋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을 흠뻑 적시지 않고 적당히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 유지: 칼란디바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따라서, 건조한 환경에서는 잎이 처질 수 있습니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물 주변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조절: 칼란디바는 강한 자외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사광선이 강하지 않은 실내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에서 재배할 때는 일조 시간이 짧은 그늘진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주기: 칼란디바는 영양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다한 비료는 뿌리를 상처 입히거나, 잎이 시들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줘야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병충해나 질병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칼란디바 잎이 노랗게 변했어요
칼란디바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 부족: 칼란디바는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토양이 마르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습도 칼란디바의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과습: 과습은 칼란디바의 뿌리가 부패되어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온도: 칼란디바는 온도가 낮으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비료 부족: 비료가 부족하면 칼란디바의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비료를 추가해 보세요.
위와 같은 이유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칼란디바와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되나요?
칼란디바는 애완동물에게 유해한 식물은 아니지만, 식물 자체에는 일부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애완동물이 먹지 못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와 함께 키워도 되지만, 칼란디바가 있어서 고양이가 접근하지 못하게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칼란디바가 물을 과다하게 먹을 경우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물 주기와 관련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칼란디바를 밭에 심어도 되나요?
칼란디바는 실내 꽃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야외에서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원산지의 칼란디바는 겨울에는 춥고 얼어 죽을 수 있으므로, 따뜻한 기후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밭에 심을 경우, 칼란디바를 직사광선에 노출하지 않도록 지하 5cm 이상에 심고 그 위에 나뭇잎 등을 쌓아서 흙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칼란디바는 지나치게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와 다른 질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흙의 배수성을 높이고, 물이 덜 차면서도 규칙적으로 관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흙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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