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답서스 키우는 방법
스킨답서스는 매우 강인하고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 식물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스킨답서스를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환경 조건: 스킨답서스는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는 민감합니다. 직사광선을 받는 곳에 놓아도 오전이나 오후에는 약간 그늘진 곳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킨답서스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관수는 적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 스킨답서스는 토양이 건조한 편을 좋아합니다. 모래와 헛개(버드나무)껍질, 화강암 콩크리트가 섞인 배양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은 건조하면서도 수분이 잘 흐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관수: 스킨답서스는 물을 적게 줘야 합니다. 뿌리가 잎보다 더 크기 때문에 뿌리에 물이 충분히 공급될 때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이 건조해질 때마다 적당히 물을 주세요.
온도: 스킨답서스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합니다. 최소한 10℃ 이상의 온도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스킨답서스는 뿌리가 작아 분갈이를 자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뿌리가 토양밖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면 분갈이를 해주면 됩니다.
위의 방법들을 지키며 적절히 관리하면 건강한 스킨답서스를 키울 수 있습니다.
스킨답서스 물 주는 방법
스킨답서스는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흙이 건조해 보일 때 물을 줍니다. 스킨답서스는 지나치게 습한 환경을 싫어하기 때문에, 흙이 건조해 보일 때 물을 줍니다.
물을 주는 양은 적게 줍니다. 스킨답서스는 뿌리가 짧고 작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는 주기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 겨울에는 더 적게 주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는 잎을 통해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을 주기 전에 잎을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잎의 먼지나 오염물질을 제거하면, 물 흡수 효율이 더 좋아집니다.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하는 방법
스킨답서스는 수경 재배도 가능합니다. 수경 재배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르면 됩니다.
재배용 수경을 준비합니다. 스킨답서스는 뿌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낮은 수위의 수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를 포함한 식물을 준비합니다. 식물은 모든 토양을 제거하고 깨끗한 상태로 준비합니다.
수경을 채우기 위해 물을 준비합니다. 수경에는 식물이 물에 잠기는 정도의 물을 넣어줍니다.
스킨답서스를 수경에 넣습니다. 식물의 뿌리가 물에 닿도록 조심스럽게 배치합니다.
수경에 넣은 스킨답서스를 적당한 장소에 위치시킵니다. 스킨답서스는 밝은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의합니다. 스킨답서스는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수경에 물을 넣어 놓으면 1주일에서 10일 이상은 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식물이 건조해 보일 때는 적당량의 물을 주면 됩니다.
수경 내부를 청소합니다. 수경 내부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물이 맑고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청소할 때는 식물을 수경에서 꺼내고, 수경 내부를 세척한 후 다시 식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수경 재배를 하면서 식물이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스킨답서스 분갈이하는 방법
스킨답서스는 뿌리가 짧은 식물이기 때문에 분갈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분갈이는 봄이나 가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이전에 사용한 화분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흙의 흙마루나 흙개량재, 페놀계 살균제 등으로 살균합니다.
분갈이할 스킨답서스를 화분에서 꺼내서 뿌리를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새로운 화분에 약 1/3정도 얇은 흙을 채워 넣습니다.
스킨답서스를 새 화분에 심고 흙을 적당히 쌓아줍니다.
토양을 가볍게 눌러줍니다.
충분한 양의 물을 줍니다.
실내에서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주면 됩니다.
스킨답서스는 흙이 건조해지면 잎이 시들어질 수 있으므로, 분갈이 후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 꽃은 언제 피나요?
스킨답서스는 대개 꽃이 피지 않습니다. 스킨답서스는 수컷과 암컷으로 나뉘며, 수컷은 작은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암컷은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스킨답서스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잎과 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꽃이 없어도 장식용 식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스킨답서스 잎이 축 늘어졌어요
스킨답서스 잎이 축 늘어지는 것은 너무 많은 물이나 뿌리가 부패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킨답서스는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흙이 매우 건조할 때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부패된 경우, 병든 부분을 잘라내고 건조한 흙에 심으세요. 또한, 스킨답서스는 밝은 곳에서 잘 자라므로 햇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킨답서스에 흰 곰팡이가 생겼어요
스킨답서스에 생긴 흰 곰팡이는 잎에 붙어 생기는 "가루무"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환기: 가루무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공기순환 부족입니다. 따라서 실내공기를 바꾸기 위해 자주 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조: 스킨답서스는 건조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흙의 유수분을 제거하여 흙이 말랑말랑하지 않게 만들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잎닦기: 가루무가 된 잎을 따로 제거하지 않는 한, 물로 가볍게 잎을 닦아주면서 가루무를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치료제 사용: 가루무를 제거하기 위해 약칠 수 있는 치료제가 있습니다. 식물 전문가나 도매업자에게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루무는 식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식물의 미관을 해칠 수 있으니 빨리 대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 뿌리에 독성이 있나요?
스킨답서스는 인체에 유해한 독성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통의 사용에서는 안전합니다. 그러나 먹거나 직접적으로 눈이나 입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스킨답서스의 뿌리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 잎이 노랗게 되었어요
스킨답서스 잎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과습과 과거름입니다. 따라서 스킨답서스를 키울 때는 관수와 배수를 잘 조절하여 뿌리가 꼭꼭 물을 빨아들이도록 합니다. 또한 스킨답서스는 태양광량에 민감한 식물이기 때문에 너무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놓지 않도록 합니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유리창가에 배치하거나, 실내에서는 적절한 간격을 두고 조명을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킨답서스는 온도에 민감하므로 18~24도 사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해줍니다. 잎이 노랗게 변한 부분은 꼭 제거하여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처럼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다른 식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상록수류: 상록수류는 실내에서도 적당한 조건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낮은 빛, 습도와 온도를 좋아합니다. 관리도 간단하여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칼라데아: 칼라데아는 작은 식물이며, 대부분 흰색, 핑크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워 냅니다. 습도와 적당한 빛을 좋아하므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스파티필럼: 스파티필럼은 물을 자주 주면서도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곳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화분 내부에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아이비: 아이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식물입니다. 빛과 습도를 상대적으로 적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며, 낮은 빛과 상대적으로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따라서 실내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스킨답서스 잎에 검은 반점이 생겼어요
스킨답서스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대개 과습, 과거름, 직사광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나 균류에 감염되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감염된 부분을 제거하고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며, 공기순환을 유지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이 너무 많거나 적은 경우에도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물 관리도 필요합니다. 만약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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