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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 호텔의 노을
랭킹노트 매니저
2022. 1. 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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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오션뷰로 유명한 씨마크 호텔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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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또다른 진풍경을 선사하는데요. 물결 모양의 조명과 커다란 나무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다. 오후에 노을이 지는 시간에 씨마크 로비로 나갔더니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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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씨마크 호텔의 건물은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작품입니다. 저녁에는 저 그랜드피아노에서 연주가 있으니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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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도 바다가 잘 보입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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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체크인을 조금 늦게 해서 그런지 4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바다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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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 로비입니다. 날이 추워서 오래 산책은 못했지만 정말 진풍경이네요. 여기에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은 꽤 긴 편이라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여러분도 씨마크 호텔에서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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