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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가면 항상 들르는 마카롱 맛집 라뒤레 입니다.
라뒤레에 가면 항상 줄을 길게 서 있는데요. 손님이 많아서라기 보다 하나하나 마카롱을 골라서 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습니다.
라뒤레는 요새 유행하는 k-마카롱과는 달리 안쪽 필링이 적은 편입니다.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지요. 그리고 재료 본연의 맛을 넣는 것을 좋아해서 재료 내용물이 씹히기도 합니다.
라뒤레 마카롱이 여전히 프랑스 여행의 좋은 선물이 되는 것이 사실이죠.
파리에는 이렇게 공항점 말고도 예쁜 라뒤레 매장이 많이 있습니다.
포장해서 구입해도 되지만 예쁜 테라스에서 마카롱과 티타임을 즐길 수도 있구요.
홍차와 마카롱은 정말 찰떡궁합이지요.
포장 사이즈도 다양해서 이렇게 소량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라뒤레 마카롱으로 소중한 사람과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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